인간관계에서의 연락 없고 습관적으로 잠수 타는 사람 "프로 잠수러" 이런 사람들이 업무적으로 얽힌 사람이면 더욱 곤란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잠수 타는 이런 사람들의 특징과 거리를 두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잠수타는 사람의 특징
잠수러를 구분할 때 고려 해야 할 점은 너무 바쁘거나, 상황이 힘든 사람의 경우 우리는 연락이 잘 안 되더라도 이해할만한 상황이라면 답답해하거나 화를 내는 경우는 드물다. 답답하고 화가 나게 하는 사람들은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수시로 활동하면서 연락은 되지 않는 사람들이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경우는 내향적인 성격일 때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더 중요한 것은 외향적으로 보이지만 내면은 내향적인 사람 일 때도 그렇다. 이런 사람들은 집에만 들어가면 잠수를 타는 확률이 높아진다.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만으로 자신이 직장 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의 말이나, 생각, 메시지등을 쓰고 사용할 기력 자체가 없다는 것이며 또 다른 이유로는 약간의 불편함도 견디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불편함이란 실질적인 대화의 내용이 아닌 전화를 받는 것 자체를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민한 사람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불편함을 느끼는 만큼 조금의 불편함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심리적 압박감이 클 수밖에 없다. 또 다른 유형은 감정이 과정 된 사람이다. 자기의 일상을 보여 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 누구나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일상들은 있지만 힘들거나 좋지 않은 상황에 있을 땐 더욱 그렇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내가 즐겁거,신나거나, 생산적이고 좋은 일이 아니라면 모두 좋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보통의 사람들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상태가 평온한 상태이지만 감정이 과장된 사람들에겐 좋지 않은 상태이다. 측 좋지 않은 상태, 나쁘다고 생각하는 상태를 보여 주고 싶지 않은 것이다. 자기가 좋아 보인다 생각이 드는 상태에서만 선택적 활동을 한다.
프로 잠수러와 거리두기
연락은 안되면서 미안하다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거리를 두는 것이 현명하다. 잠수를 타는 사람들은 많고 각자의 이유는 다 다르다. 연락 두절 후 상대방의 태도가 중요하다. 친한 관계라면 어떻게든 다시 만나게 된다. 다시 만났을 때 자신이 연락이 안 돼서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면 이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게 좋다. 그 상대방에게 나는 내가 생각한 만큼 별로 "중요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연락은 잘 되지 않은데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야만 하는 사람이면 내 전화와 메시지에 반사 작용이 없는 것은 그 사람의 자연스러운 반응 일수도 있다. 내 연락을 안 받고 싶은 건지, 내 연락을 안 받기로 결정을 한 건지 상대에게 질문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혹 연락을 안 받기로 결정했다는 답은 나와 더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다.
직장 내 업무 관계에서의 연락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연락한 구체적인 이유를 구구절절 세세하게 설명을 해줘야 한다. 업무 관계에서 간략한 대화법이나 메시지로는 이런 사람들은 연락을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를 들어 회의 주제, 결정해야 할 날짜 등등 디테일한 설명과 구체적인 어떤 이유로 연락이 꼭 필요한지 얘기해줘야 한다. 상대는 통화의 필요성과 상황을 파악하게 되고 원활한 연락이 수월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 직장 상사라면 내 감정의 호소 측 내가 너무 힘들다, 곤란하다, 애를 먹는다 등 감정의 상태까지 표현해주는 것이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내가 프로 잠수러?
1> 나 성향에 대한 인지 내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인지를 한다.(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채워지고 사람들을 만나면 에너지 소모가 커다란 자신의 대한 올바른 인지와 이해가 필요하다.)
2>회피하지 않는다. (인간관계에 있어 힘들더라고 회피 하지 말고 직면해야 하며 처음엔 피하는 게 편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점점 죄책감과 미안함도 느끼게 되고 반복되는 안 좋은 감정들이 겹치게 되면 우울함은 늘어나고 자신감은 떨어진다.)
3> 상대방에게 상황을 설명한다.(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상대방에 연락을 무시하지 않으면 된다. 내가 귀찮고 불편하더라도 우선 연락을 받고 내 상황이 이래 저래해서 다시 연락하겠다는 의사만 전달해도 상대는 무시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4> 무리한 약속을 잡지 않는다. (내향인은 인간관계에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늘리면서 충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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