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말만 우기는 사람,알아채는 방법,"답 정 너" 대화 방법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자기 말만 우기는 사람,알아채는 방법,"답 정 너" 대화 방법

by wish_00 2023. 5. 17.

답은 항상 정해져 있다.
스스로가 정답인 사람 답정너

사회생활 속 이런 사람 꼭 있다! 자기 말만 옳다고 우기고 남에 말과 의견은 무시해 버리는 답은 정해져 있고 넌 대답만 해! "답정너" 이런 유형의 사람들의 특징과 대화 방법 이 내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는 사람 특징

    1> 자기애적인 성향이 상당히 강한 유형으로 자기에 대한 웅대한 상이 있는 사람이다. 내적으로는 그렇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표면적으로는 자기 말만 옳고 자기 말은 다 대단한 것이고 반대로 타인의 말은 시답지 않고 하찮다고 느낀다. 내면은 엄청난 열등감과 수치심으로 가득 차있지만 겉으로 보이기에 내면을 숨기기 위한 하나의 방패 막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과 친구는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친구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좀 불편하면 곁에 두지 않으면 되지만 주로 어쩔 수 없이 만나는 관계들 직장동료, 직장상사 대부분 이런 관계로 만나게 된다. 예를 들어 회의를 하게 되더라도 다른 이들의 의견을 중요하지 않다. 이미 답을 준비해서 가지고 온다. 이미 답은 가져오기 때문에 회의의 목적은 단지 역할 분담에 불과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2> 남에 말을 잘 못 듣는 유형 기본적으로 남의 이야기에 관심도 없고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 외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대부분 끊임없이 얘기하고 대화나 회의에 80~90%가 자기 이야기이다. 끼어들 틈이 없어 이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매우 힘들고 무기력 해진다. 

    이런 유형 알아채는 방법

    이런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다. 이런 사람들의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주로 분노이기 때문에 말을 하면서 화를 내고 자기 말만 한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센 사람인척 하고 있지만 내면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같은 모습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내면은 수치심이 많고 , 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특징 중의 하나가 자신감이 없고 기본적으로 나는 못난 사람이다, 나는 잘못된 사람이다.라는 신념과 감정이 마음속 주를 차지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누군가를 공격하는 것은 사실 나약한 자기의 마음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의 중 여러 가지 시안 중에 한 가지 선택을 해야만 하는 상황일 때 "난 첫 번째 시안이 괜찮은 것 같은데.. 여러분은 생각은 어때요?" 다른 직원이 첫 번째 시안도 괜찮은데 전 두 번째 시안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의견을 내면 화, 분노가 많은 사람들은 이런 사소한 얘기에 자극을 받아 화가 난다. 내면은 나는 못난 사람이다, 나는 쓸모없다. 이런 감정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사소한 것이라도 자극이 되면 자기에 대한 비난,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강해 보이고 센 척하고 있지만 핵심적인 중요한 정서는 수치심과 슬픔이다. 어쩔 수 없이 부딪쳐야 하는 사람이라면 열등감이 많고 수치심이 많다는 것을 가끔 떠올리는 것도 방법이다. 

     

    답정너와 대화 방법

    1 tip> 내 생각 바꾸기!  이 사람들의 특징을 이해해 주는 것도 좋다. 겉으로는 나한테 상처를 주고 세 보이지만 이 사람들이 일부러 나한테 상처 주고 나를 공격하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으로 너무 열등감이 많고 수치심이 많은 슬픈 사람들이다. 이런 식으로 이해하게 되면 나를 일부러 공격한 게 아니라 그건 그냥 그 사람의 문제인 것이다. 나를 위해 일부러 그렇게 도발한 게 아니기 때문에 나는 그 사람 때문에 화날 이유가 조금씩 줄어든다.

    2 tip> 나는 어떻게 행동했는지 한번 돌아보기!  우리가 이런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게 되면 너무 많은 상처를 받게 되고 우리의 내면에 여러 가지 감정이 누적된다. 공격적으로 이야기하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나는 이 사람한테 어떻게 행동했을까? 한 번쯤 체크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누적되어 있는 상태 이기 때문에 나 또한 이 사람을 공격했을 수 있다. 상대방이 이야기하기 전부터 우리는 화가 나있었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짜증 나겠네 , 지 얘기만 늘어놓겠지" 하면서 말이다. 이러한 분노 에너지로 인해 화가 나고, 신경 쓰이고, 상처를 받을 수 있다.

    3 tip> 내려놓기! 이런 사람들과 대화를 잘해보겠다,라는 생각 자체를 내려놓는 것 또한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대화라는 것은 혼자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힘들고, 지나치게 만들고, 분노가 많은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대화는 기대하기 힘들겠다 "라는 식으로 마음을 비워야 한다. 상대방을 무조건 이해하려고 하고 상대방에게 맞추려면 되려 내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맞춘다는 것보다는 "내가 이 사람을 한번 이해해 본다 "라고 생각을 전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즉 이런 유형에 사람들은 겉으로만 센 척하는 것이지 내면은 너무나 열등감이 많고  슬픈 사람이 이기 때문에 내가 이 사람에 대해 조금 이해해 보려고는 태도를 가지게 되면 우리가 상처를 좀 덜 받고 회사나 업무적으로 부딪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라면 스트레스는 줄이면서 유연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4 tip> 자기 표현하기!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자기표현을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자기표현을 하되 각자의 방식에 맞추어서 상황에 맞게 대처, 유연한 자기표현을 해보는 것이 좋다. 이런 유형에 사람들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기와 자기표현을  조금이라도 해보는 연습을 하게 되면 우리의 권리를 지키면서 기본적인 인간관계 또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댓글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