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 진단, 비상사태, 필수적 행동과 방법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우울증] 자가 진단, 비상사태, 필수적 행동과 방법

by wish_00 2023. 5. 16.

마음의 병
마음의 지독한 감기 우울증

현재 우리 사회에서 마음의 지독한 감기 우울증이 심각한 수준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울증이란 무엇인지 벗어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이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우울증 이란?

    우리가 병이라고 말하는 우울증은 단순히 기분이 울적한 것과 다르게 하루 대부분의 기간 동안 의욕이 없고 울적한 상태가 거의 매일 지속이 된다. 이로 인해서 신체나 생각 행동에도 영향을 미쳐서 원래 잘하던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는 병을 말한다. 우울증은 어떤 특정 사람만 걸리는 것이 아니라 뇌의 신경전달 물질의 균형이 깨지는 뇌의 병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배 정도 높다. 여성 호르몬 자체가 기분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이다. 

    우울증 자가 진단 체크 리스트

    <9개 중 5개 이상이며 2주동안 지속이 된다면  "우울증">

    1. 우울한 기분 계속

    2. 모든 활동에 흥미가 떨어짐

    3. 불면증, 수면욕구의 상승

    4.식욕의 감퇴나 상승

    5. 불안 <초조, 처짐>, 느린 행동

    6. 피로나 기력 상실

    7. 존재감 하락, 죄의식 상승

    8. 사고력, 집중력 하락 ,결정장애

    9. 죽음에 대한 반복적 생각

     

    우울증 비상사태

    최근 보건 복지부 조사 자료에 의하면 5명 중 1명이 우울 위험 단계이고 나이가 어려질수록 우울감 정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감과 나이의 연관성은 경험의 차이로 누적된 경험이 많으면 만족 혹은 불만의 체감은 점점 감소한다. 경험이 많을수록 어떤 부정적 사건이나 좌절감 혹은 피로감을 경험하고 나서도 곧 나아지겠지..라고 하는 생각을 좀 더 할 수 있다.  전 연령층의 공통적인 문제는 바로 피로감이다. 측 에너지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상태 우울감은 앞으로 상황이 나아질 거란 기대감이 들지 않을 때 많이 발생한다. 지금 피곤하고 조금 힘들어도 앞으로 더 나아질 거란 기대감이 있다면 우울감으로 가지는 않는다. 피로감이 가져오는 우울감은 피로가 해소되지 않을 거라는 절망감에서 비롯된다. 우리의 몸이 지친 상황에서 정신도 지칠 수밖에 없다. 이런 일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우울 해질 수밖에 없다. 우울감으로 어떤 행동을 할 때가 아닌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을 때 그때는 의학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의지만으로 극복이 힘든 질환이 "우울증" 이다.

     

    필수적인 행동과 방법

    1> 어떤 행동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든 간에 내가 일하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에 취했던 일은 멀리 하고 휴식할 때는 그 시간에 해보지 않은  다른 방법으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다. 내가 자세를 바꿔야 마음도 바뀐다. 다른 자세와 활동적인 주변 분위기의 변화가 필요하다. 너무 적거나 너무 많은 시간을 가지는 것은 행복이 낮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 전문가들은 생산적 활동 없이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시간은 5시간 정도 조금은 부족한 듯 아쉬운 느낌이 드는 휴식이 적당 하다고 이야기한다. 측 피로를 풀 때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닌 횟수 한 번에 긴 시간의 휴식보다는 짧아도 자주 휴식을 취하는 방법 자신에게 적절한 휴식의 빈도 찾기! 휴식이 필요한 시간적 간격의 파악이 중요하다. 무언가를 원 없이 했을 때 그 일을 다시 해야 할 필요성을 더 느끼지 못한다. 지나친 휴식은 오히려 만족감이 떨어진다. "나에게 보내는 다음 휴식에 대한 기대감 시그널"을 보내는 것이다.

    2> 혼자만의 내 시간을 갖는다.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므로 가장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 우울감이 해소될 수도 있지만 반면에 우울감이 형성될 수 있다.

    3>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최대치 일 때 가슴으로 호흡(한숨)을 하기 때문에 크게 심호흡을 한다. 심호흡을 하게 되면 뇌에 산소공급이 원활해지며 사고력과 판단력이 상승한다.

    4> "수면" 잠은 단순히 신체 회복뿐만 아니라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주고 , 기억을 저장하고 기분에 관련 호르몬의 균형을 잡는데 굉장히 중요하다. "운동" 운동을 할 때 세로토닌의 분비가 올라가고 뇌를 튼튼하게 만드는 뇌신경 전달물질 또한 증가한다. 하루 종일 실내에서 틀어박혀서 지내는 사람들은 잠깐씩이라도 밝은 햇빛을 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우리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연연하기보다는 내 안에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나의 감정상태를 그때그때 알아차리는 게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내가 어떠 상태에 있는지 모르고 한참이 지난 후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 후에 알게 되는 경우 들이 많다. 좀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예민하고 화를 내거나 자꾸 다른 사람과 부딪힌다면 혹시 내가 울적하진 않은지 너무 지쳐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과도한 목표를 세우고 따라가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질책하기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내가 지금 못하고 있는 것보다 내가 잘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인정하는 습관을 갖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댓글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