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척 하는 사람, 괜찮은 척 하는 사람, 미소 가면 벗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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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척 하는 사람, 괜찮은 척 하는 사람, 미소 가면 벗기

by wish_00 2023. 5. 20.

웃는 얼굴
미소 뒤에 숨겨진 심각한 마음의병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하지만 지나칠 정도로 밝은 척하는 사람은 때로는 부담스럽고, 부자연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미소 가면뒤에 숨겨진 밝은 척하는 사람의 특징들과 마음에 병 등에 대한 이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밝은척 하는 사람의 특징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

    남에게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

    우울하고 힘들수록 더 밝은 척한다.

    어색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다.

    속마음을 터러놓은 친구가 없다.

    사람들이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 생각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걱정 없어 보여서 부럽다 말한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척 하는 사람

    1>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내 고통이나 어려운 부분을 말하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지나친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남의 이야기를 들을 때도 힘들었던 경험이 많았고 내가 어렵다, 힘들다고 표현했을 때 남들의 기분이 상할까 봐 걱정을 하는 것이다.

    2> 남들이 나를 무능하게 볼까 봐 걱정한다.

    내가 힘들고 어려워하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게 되면 약하거나 무능한 사람으로 볼 수 있다는 불안함을 가지고 있다. 슬픈데도 안 슬픈 척 아파도 아프지 않은 척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 밝은 것이 아니라 감정을 누르는 것이다. 솔직한 자기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계속 누르게 되면 내 감정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게 되고 사람들에게 적절한 지원이나 지지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내가 내 감정, 상태를 적절하게 표현해야만 내 주위의 있는 사람들이 나에게 적절한 관심과 지지를 해줄 수 있다. 이렇게 적절한 지지와 관심을 받지 못하는 시간이 쌓이게 되면 언제 가는 터지기 마련이다. 내 감정, 상태를 이야기하고 적절하게 표현해야 한다. 내 감정의 정도를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3> 누군가 우리와 있을 때만 "다 괜찮다"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이 특정 그룹의 사람들과 있을 때만 " 다 괜찮아"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그 그룹 측 우리가 문제 일수 있다. 지나치게 밝은 사람이 자기감정을 표현했을 때 그 관심을 호기심 또는 웃음거리로 치부해버리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심각한 마음의 병

    늘 지나치게 밝은 척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평온한 상태를 견디기 힘들어하고 우울이라고 착각하기 쉬워지며 심각한 마음의 병으로 이어진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이어지게 되면 나에게 심리적으로 안정한 상태를 심리적 불안의 상태로 착각할 수 있다. 내 주변에 지나치게 밝은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할 것이라는 강한 불안이 존재한다. 내가 어떠한 문제 때문에 힘들어하고 속상 해한다고 하면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무능한 사람처럼 보이면 어쩌지? 하면서 내가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나를 미워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에 지나칠 정도로 자기 자신을 밝은 척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포장하는 것으로 측 왜곡된 자기 방어인 것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은 힘들다고 말하며 표현할 때 나는 힘들다고 말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내가 힘든 건 아무도 모르고 남이 힘든 건 내가 알고 있다는 그 사실로 혼자 위안받으면서 자신의 태도를 유지한다. 그러므로 내가 솔직하지 않으면 상대방도 내게 솔직하지 않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이야기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며 나도 똑같이 힘들다, 아프다는 표현을 너에게 하지 않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해주고 상대가 서운하고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미소 가면 벗기

    누구나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하려면 또는 호감을 얻으려면 무조건 밝고 긍정적이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옆에 있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아지고 분위기도 좋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래 밝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 억지로 밝은척하고 씩씩한 척해야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밝고 긍정적 이만한 사람들은 아니다. 그 사람 자체로 자연스러운 사람 어딜 가나 호감인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 자체로 좋지 않은데 관심이나 사랑을 받기 위해, 미움받지 않기 위해서 내 감정을 누르는 사람 보다 미소 가면을 쓰지 않는 측 자연스러운 사람에게 더 많은 매력을 느끼게 되고 자기 기분대로 내 감정에 솔직하고 편안한 상태가 상대방이나 자기 자신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이다. 나의 감정을 속이면서 애를 쓰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느껴질 수 있고 보는 사람들도 어색해 보이고 불편해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경계하고 다가가기 힘들어한다. 내가 그렇지 않은데 굳이 밝은 척을 하지 않아도 그냥 내 감정 내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도 나의 기분과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일치할 때 나 자신의 매력은 더욱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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