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함께 있을 땐 즐겁고 행복 하지만 어떤 이성이 내 옆에 있느냐에 따라 그 관계가 천국일 수 있고 또한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눈팔기 바쁜 남자들의 두 가지 유형들과 바람피우는 연인 구별법에 대한 이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바람피는 사람의 특징
"한번 바람피우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바람피우는 사람은 절대 없다." 양다리를 습관처럼 하는 아내와 애인이 옆에 있어도 다른 이성에게 기웃기웃거리고 여지까지 남기는 바람둥이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또 다른 이성에게 한눈파는 사람 습관처럼 한눈파는 바람둥이들은 흥분되는 상황일수록 한눈팔기 더 쉬워진다. 흥분된 상태에서는 자기감정 상태을 파악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한눈을 파는 것 역시 잘못된 결정 중 하나 일수 있다. 자꾸 한눈을 판다는 것은 나의 감정을 스스로 믿지 못하는 상태인 것이다.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신의 감정조차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결정을 번복하고 다른 결정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의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충분한 시간을 만들지 않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 이리저리 갈팡질팡 하면서 문제를 일으킨다. 인간은 복잡하고 정신없는 상황에서는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게 되며 이런 사람들의 성격은 충동조절이 잘 되지 않고 충동 조절 장애의 경우도 많다. 충동을 조절할 수 있는 적절하고 조용한 상황을 어린 시절부터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강한 압박을 받거나 완벽 주의적 성향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일수록 충동 조절 장애의 아이로 성장할 확률은 매우 높아지며 내 감정을 들여다보거나 혼자 생각을 정리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회피하려는 바람둥이
갈등에 직면 하지 않고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은근슬쩍 상황을 회피하려고 한다. 감정을 깨끗이 정리하지 않고 피해 버리기만 한다면 관계는 답답한 채로만 끝나버린다. 잘 싸우지 않는 사람을 원만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바람둥이들은 원만한 사람들이다. 언쟁이 필요하거나 서로의 의견을 조율할 때 무작정 그 상황을 피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려고만 한다면 추후에 바람둥이가 될 확률은 높아진다. 피해야 할 싸움은 잘 피하고 집중해야 할 때는 집중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사람이다. 상대를 만나면서 극단적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면 한눈을 파는 사람이거나 집착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집착하는 사람이 내 연인일때 대처법
집착하는 사람 회피동기가 강한 사람들이므로 약속을 잘 지킨다는 것이 최우선의 가치이다." 집착 "하는 사람은 규칙에 민감하며 자신의 연인이나 배우자 혹은 파트너를 괴롭게 만드는 이유로 자꾸 혼자만의 규칙을 만들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여러 가지 규칙을 만들어서 상대를 힘들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앞으로는 집착하지 않을 거라고 믿을게라는 말이 아닌 역으로 지키게 한다. 내가 한눈팔기 파는 사람에 대한 용서와 대화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됐다면 깔끔히 정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내 연인이 바람둥이일때 대처법
헤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헤어지고 싶지 않다 라면 무언가 좋은 것을 얻기 위해 즉 그것에 가까워지기 위해 열심히 어떤 일을 하는 접근 동기가 아주 강한 사람일 것이다. 좋지 않은 것으로부터 벗어나거나 회피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게끔 만드는 회피 동기 대부분의 바람둥이들은 접근 동기만 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부담감을 준다. "나는 너를 믿어 제대로 해봐" 신뢰가 기초가 된 대화가 필요하다. 접근 동기가 큰 사람의 우선순위인 가치가 바로 신뢰이며 신뢰를 받는다는 것은 멋있고 품위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바람피우는 연인 구별 방법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갑자기 변하는 사람도 존재한다.바람은 배신하는 것이고 지난 시간들의 좋은 추억들 마저 최악의 기억으로 바꾸어 버린다. 단 심증만으로 상대를 의심하지는 말아야 한다.
1. 휴대폰 <핸드폰에 집착하거나, 반대로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처음에는 서로 이야기하고 알아가는 단계이므로 이런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바람피우는 사람들은 감정을 나누어 일정 부분은 다른 이성에게 주고 있기 때문에 나를 만나고 있으면서도 수시로 휴대폰을 확인하고 연락을 주고받는다. 또한 반대로 핸드폰을 철저하게 멀리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같이 있으면서도 지인들과의 연락에 답하고 확인하면서 통화나 사진도 찍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다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 상황이라면 전화가 와도 받지 않고 휴대폰 확인을 멀리 하는 모습으로 바뀐다. 상대에게 궁금증과 의심의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다.>
2. 외모< 어떠한 연인이든 처음에는 예쁘고, 멋있게 보이려고 많이 꾸미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조금은 편안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반대로 원래는 편안 모습을 보여주던 사람이 갑자기 외적인 관심이 많아지고 지나치게 꾸미기 시작한다. 나를 만난 후에 바람피우는 상대를 만나러 갈 수도 있고 바람피우는 상대를 만난 후 나를 만나러 올 수도 있다. 안 그런 사람이 갑자기 그런다면 의심해볼 만하다.>
3. 핑계와 집착 < 내 연인의 외출, 약속이 늘어나지 않았는지 원래는 나와의 약속이 우선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족, 친구, 직장을 핑계로 나와의 약속이 밀려나게 된다. 또한 어떤 모임이나, 가족행사 등에 관심이 별로 없던 상대가 갑자기 이런 모임들의 핑계로 나와의 약속이나 데이트를 미룬다면 좀 더 의심해봐야 한다. 예를 들어 직장 회식이나 부모님 생신 가족 결혼식 행사 등은 뭐라고 하고 섭섭함을 표현하기에도 어렵다. 이런 점을 이용해 즉 상대방이 뭐라고 할 수 없는 핑계를 대는 것이다. 반면 나와의 약속이나 데이트는 미루면서 나에게는 집착하는 행동을 보인다. 나에게 집착하면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아야 바람을 피우는데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집착하면서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상대를 의심하기란 쉽지 않다는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4. 내가 모르는 낯선 흔적들 < 집에나 차에서 물건의 위치가 바뀌어 있거나 머리카락, 향수 냄새 등등의 낯선 흔적들이 발견됐거나 차 조수석 좌석 세팅,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영상 기록 삭제등 동승한 사람이 직장 동료나 후배, 아무 사이 아닌 사람일 수도 있지만 의심이 갈 땐 누가 탔었는지 물어보고 상대에게 대답을 들으면 된다. 하지만 과도하게 당황하거나 둘러대는 모습을 보이면 좀 더 의심이 간다. 하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 의심만으로 차를 뒤지거나 과도한 행동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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